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 깁슨 (문단 편집) == 기타 == [[멜 깁슨]]과 절친 사이였던 [[조디 포스터]]에 따르면, 깁슨은 한때 알코올 중독이어서 술을 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26년간 살았던 부인과 이혼한 원인도 고질적인 알콜 중독과 취하면 나타나는 폭력적인 언행 때문이었다고 한다. 영화 세트장에서는 많은 여배우들에게 지지를 받는 것 같다. [[매들린 스토]]와도 매우 친해, 많이 만난다고 한다. 깁슨과 같이 일하기가 편하다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rukii01&logNo=150168676754|링크]] 개심했다 하지만 한때는 홀로코스트 허구론까지 덜컥 믿을만큼 골수 가톨릭에, 아버지는 아예 2차 바티칸 공의회 자체를 부정하는 [[극보수주의]] 교황공석주의자고, 마초적이면서 오래된 알콜 중독 경험에 극렬한 반영감정까지 이리보나 저리보나 참 해외로 이민간 [[아일랜드]]계의 스테레오 타입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양반이라 이런 선입견에 질려하는 아일랜드인, 아일랜드계 본인들도 의외로 껄끄러워하는 유명인으로 보인다. 멜 깁슨의 이러한 행위는 꽤 다층적인 영향을 남겼다. 인종차별이 기본인 [[극우]] [[스킨헤드]]들이 '중동에서 보기 싫은 아랍 놈들 잘 죽이는 이스라엘 유대인을 까다니!'라면서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 듯한 비난을 하거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탄압하는 이스라엘의 나치 같은 모습에 염증을 느낀 일부 진보 성향 사람들이, 깁슨의 발언에 일부 찬동하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파일:external/cdn1.tabletmag.com/melbig.jpg]] 미국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서는 이 만화에 언급되는 실존 유명인사들이 늘 그렇듯이 엄청나게 까였다. 얼굴 사진 합성으로 등장했는데, 기독교리적 위선자 및 완전 미치광이 캐릭터에, 유대인을 엄청 싫어하는 [[에릭 카트먼|카트맨]]이 우상으로 섬기고 방에는 멜 깁슨 포스터를 붙였을 정도. 다른 사람들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감동한 반면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카일]]은 예수에 대한 죄책감이 생기고 [[스탠 마쉬|스탠]]과 [[케니 맥코믹|케니]]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며 환불을 받으려고 멜 깁슨을 찾아가지만 멜 깁슨이 돈을 순순히 주지 않자 둘이서 지갑에서 강제로 두 명의 영화표값 18달러를 빼가는데, 멜 깁슨이 빼간 돈 돌려달라면서 총을 쏴대고 [[매드맥스|트럭으로 추격하는 등]] 정신나간 행각을 보인다. 결국 [[사우스 파크(배경)|사우스 파크]]까지 쫓아오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더럽고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된다.카일은 멜 깁슨이 미친놈임을 알고 자기가 저 미친 사람의 영화를 보고 죄책감에 빠졌음에 어이없어하고 예수한테 있던 죄책감이 사라진다. 자식을 많이 낳아 자녀가 총 9명이다. 이혼한 전부인 로빈 무어[* 1980년 결혼, 2006년부터 별거, 2011년 이혼.]와 사이에서 1녀 6남을 낳았고, 이혼 후에 만난 러시안 뮤지션인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의 사이에선 딸이 있다. 2014년부터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작가이고 1990년생인데 깁슨과의 나이차이는 34살이다. 깁슨의 장녀인 해나가 1980년생이니 맏딸보다 훨씬 어린 여자와 사는 아버지인 셈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70109105759627|#]] 로잘린드와의 사이에선 2017년에 아들이 태어났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68132&gid=999339&cid=1054538|#]]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때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멜 깁슨]]은 은근히 영국과 악연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영화 《갈리폴리》에서 멜 깁슨은 영국군의 압력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갈리폴리 전투]]의 사지에 뛰어든 호주군을 연기했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감독작인 《[[브레이브 하트]]》에서는 중세 영국사 최고의 명군으로 손꼽히는 [[에드워드 1세]]를 포함한 대부분의 잉글랜드인들을 비열하고 찌질하며 몰인정한 소인배 악당으로 묘사하였다. 몇 년 후에 주연을 맡은 《[[패트리어트]]》에서도 미국 독립군들을 미화하는 과정에서 영국군들을 양민학살을 비롯한 온갖 잔혹한 짓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는 인간말종들로 묘사하였다.[* 《갈리폴리》는 [[갈리폴리 전투]] 당시 영국군 수뇌부의 실책과 그로 인해 희생된 호주군들을 묘사한 것이므로 역사왜곡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브레이브 하트》와 《패트리어트》는 실제 역사와는 다른 점이 많아 역사 왜곡 문제로 큰 논란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런 멜 깁슨을 두고 '영국 혐오증이라도 걸리지 않았는가.' 하고 비판하기도 했다.[[http://news.joins.com/article/3946145|#]]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323&yy=2000|#]] 실제로 인터뷰 등에서도 본인의 아일랜드 혈통을 부각하면서 반쯤은 영국 자체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인증했다.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람들의 이민사에 드리워져 있는 짚은 제국주의의 역사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가는 자세도 아니지만, 이 사람은 결정적으로 실제론 호주와 미국 사이에서 자란 사람이다. 서양권에선 애초에 옛날부터 아일랜드 근처에는 가보지도 않은 아일랜드계 후손들이 에스닉 코스프레 한답시고 막상 본토 아일랜드 현지 사람들보다 북아일랜드 분쟁 같은 아일랜드 관련 역사적 논란에 더 열을 올리는 것도 종종 조롱받는 [[밈]] 수준인지라 아이리쉬 배경을 쳐줘도 어쨌든 깔거린 많다. 막상 실제로 북아일랜드든, 아일랜드 공화국이든 막상 이민 안가고 계속 현지에서 살았던 진짜배기 아이리쉬들은 하도 당장 근현대사에 직접적인 암운을 겪으면서 살았고, 좋든 싫든 영국과의 관계를 원론적으로 끊는다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서 오히려 이 주제에 관해 말을 아끼는 편이라 멜 깁슨을 비롯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의 오버질을 더 질색하는 점도 있다. 2020년 4월에 [[코로나 19]]에 걸렸는데 렘데시비르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한다.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가 7월에서야 공개했다. 대중 속에서 트럼프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찍혀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에게 경례한 것이라면, 투표에 불참했던 2016년과는 다르게, 트럼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